지난해 가상화페 거품이 꺼지면서 AMD와 NVIDIA의 GPU 공급 과잉 상태가 올 상반기 동안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JPR에 따르면 AMD와 NVIDIA는 지난해 가상화폐 채굴 수요 예측 실패로 상당 수의 재고가 남아 있으며, 이러한 과다 재고 상태는 올해 여름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AMD와 엔비디아 모두 1분기 실적이 침체도리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CPU와 GPU에 사업 영역이 분산된 AMD보다 GPU 산업에 집중된 엔비디아쪽이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세대 교체에 따라 전세대 모델의 재고를 털어내야하는 엔비디아와 이에 대응해 시장 점유율을 사수해야 하는 AMD의 기업 입장과는 반대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세대 모델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MD는 라데온 RX 500 시리즈와 RX Vega 시리즈에 최신 타이틀 번들 행사가 진행 중이며,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660 Ti 출시에 대응을 위해 RX 580과 RX 590의 가격 인하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