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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정보를 USB 메모리 크기에, MS DNA 스토리지 완전 자동화 성공

2019-03-25 12:0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거대 데이터 센터의 자료를 USB 크기로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데이터 저장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DNA지만 지금까지 자동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초로 완전 자동화된 인조 DNA 스토리지 구현에 성공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팀은 워싱턴 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조 DNA에 'hello' 5바이트 문자를 기록하고 다시 디지털 데이터로 불러오는 과정을 완전히 자동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록에 21시간이나 걸려 상용화를 이야기하기에는 성능이 발목을 잡지만 연구진은 작업 속도를 약 두 배 개선한 12시간 이하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의 가닥을 잡았다.

5G와 인공지능, 자율 주행 자동차, 클라우드 서비스 등 데이터 폭증 시대를 맞아 대용량 스토리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현재 주력 스토리지인 하드디스크와 SSD 기반으로는 용량 확장 속도와 필요한 저장 공간, 실제 운영 및 보관 장소의 한계가 지적받아 왔다.

이에 현재 데이터 센터 수준의 정보를 플래시 드라이브 크기로 영구 저장할 수 있는 DNA 스토리지가 주목받아 왔지만 지금까지 완전 자동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DNA 스토리지 상용화를 위한 한 고비를 넘김에 따라 다음 과제는 속도 개선과 비용 문제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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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19-03-26 1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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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 하려다가 문제 생겨서 hello까지만 한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술이 조금씩 발전은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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