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4조 9,159억원과 영업이익 8,99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18.8% 줄어든 것으로 반도체 호황으로 큰 실적 향상을 이뤘다가 반도체 시장 하락세로 영업이익이 크게 꺾인 삼성전자보다는 무난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올해 1분기도 LG전자 스마트폰은 특별히 인상적인 모델이나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이 없었기 때문에 가전 강세와 스마트폰 약세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추정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사업본부별 구체적인 실적 등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 당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경영실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016년 1분기부터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