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차세대 GPU 아키텍처인 Navi 역시 라데온 RX 시리즈에 쓰인 GCN 아키텍처 기반 제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내용은 AMD가 공개한 오픈 소스 라데온 드라이버 핵심 코드 중 Navi GPU 항목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Phoronix에 따르면 AMDGPU LLVM 백엔드를 GFX1010으로 표기한 GPU가 확인되었다. Vega gPU가 GFX900으로 표시된 것을 감안할 때 GFX1010은 Navi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해당 백엔드 GPU는 AMDGCN으로 구분되고 있다
현재 Navi는 5월 말 컴퓨텍스에서 발표된 후 7월 7일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데, 리눅스 커널 5.1 버전이 5월 초 등장, 5.2버전이 7월 공개가 예정된 점을 감안하면 7월 출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단지, 커널 안정화 버전인 5.3 버전은 9월 출시가 예정된 점을 감안하면 Navi 제품군 확장은 9월을 예상해볼 수 있다.
한편, AMD Navi GPU 아키텍처가 GCN 기반이라는 내용이 확인된 것과 함께, Navi GPU 탑재 그래픽 카드용 PCB 추정 사진도 유출되었다.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크기상 총 8개의 GDDR6 VRAM 탑재 스팟이 확인되어 256bit에 8GB 패키지를 추정할 수 있고, 전원부는 최소 8페이즈, 보조전원 커넥터는 듀얼 8핀 구성임을 알 수 있다.
Navi 그래픽카드는 근래 주목받고 있는 레이트레이싱의 하드웨어 지원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며, 최대 GTX 1080(약 RTX 2070)급 성능에 249달러 가격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