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컴퓨텍스서 첫 PCIe 4.0 기반 데스크탑 플랫폼인 3세대 라이젠과 X570 칩셋을 발표한 가운데,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 고성능 NVMe M.2 SSD들이 발표되었다.
현재 파악된 PCIe 4.0 기반 NVMe SSD는 앞서 공개를 예고한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NVMe Gen4 SSD를 포함해 갤럭스 HOF Pro PCIe M.2 SSD, 커세어 포스 시리즈 MP600 NVMe PCIE Gen4 x4 M.2 SSD의 3종이다.
이들 모두 파이슨의 PS5016-E16 컨트롤러와 도시바 3D TLC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였으며, 현재 파악된 바에 따르면 기가바이트는 1TB와 2TB 용량에 연속 읽기 5000MB/s 및 연속 쓰기 4400MB/s 성능, 갤럭스는 1TB와 2TB 용량과 4800MB/s 연속 읽기 및 4000MB/s 연속 쓰기 성능을 발휘한다. 커세어 제품은 용량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연속 읽기 4950MB/s 및 연속 쓰기 4250MB/s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제조사의 PCIe 4.0 M.2 SSD는 모두 PCB 상/하단을 커버하는 방열판을 더해 고성능 NVMe SSD의 고민거리인 발열에 대응하였으며, 특히 갤럭스 HOF Pro는 히트파이프를 더해 다른 제조사보다 더욱 신경 쓴 인상을 남겼다.
아직 이들 제품의 출시일과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 제품의 성능 극대화를 위해서는 PCIe 4.0 플랫폼이 필요한 만큼 AMD 3세대 라이젠 출시가 예고된 7월 7일을 전후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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