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하 영향, 올해 SSD 도입율 60% 돌파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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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10:5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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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SSD 도입율이 60%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digitimes에 따르면 이같은 전망은 계속된 낸드 플래시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고용량 모델의 가격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수준까지 낮아진데 따른 것으로, 일부 SSD 제조사는 시스템 벤더 및 엔드 마켓 채널 마켓의 주문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618 쇼핑 페스티벌을 전후한 프로모션 캠페인 덕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제품의 가격 하락 영향으로 근래 512GB PCIe/ SATA SSD의 가격이 50달러 밑으로 내려간 상황도 포착되었으며, 중국 시장에서는 NVMe M.2 512GB SSD의 가격이 미화 60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400위안까지 낮아졌다.
팀 그룹 Gerry Chen 회장은 1TB SSD의 가격이 120달러 수준까지 낮아지면 소비자들이 본격적으로 하드디스크에서 SSD로의 전환을 꾀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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