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8월 7일(현지시간)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발표를 앞두고 노트10에 들어갈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Exynos) 9825의 티저를 게시했다.
삼성 엑시노스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티저 영상에는 구체적인 칩셋 이름이나 특징이 포함되지 않았으나 갤럭시 노트10 발표일인 2019년 8월 7일 힘이 진화했다(Power evolved)라는 문구를 남겨 갤럭시 노트10에 들어갈 엑시노스 9825임을 암시했다.
Sammobile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10에 탑재했던 엑시노스 9820은 8nm FinFET 파운드리 공정 기술을 사용해 7nm 공정을 썼던 퀄컴 스냅드래곤 855보다 뒤떨어졌으나 엑시노스 9825는 스냅드래곤 855보다 더 진보된 7nm 공정을 사용해 더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엑시노스 9820이 성능 면에서 스냅드래곤 855보다 밀리는 것은 단순히 제조 공정보다 GPU나 NPU 등의 아키텍처 차이가 크고 스냅드래곤 역시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에 개선된 스냅드래곤 855+ 칩셋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성능 격차를 얼마나 줄였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갤럭시 노트10 및 노트10+는 8월 7일 발표 후 8월 말부터 글로벌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