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1년부터 아이폰에 지문 인식 보안 기술인 '터치 ID (Touch ID)'를 재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TF 시큐리티(TF Securities)의 분석가 밍치 쿠오(Ming-Chi Kuo)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얼굴 인식 보안 기술인 '페이스 ID (Face ID)'와 터치 ID를 상호보완적으로 여기고 한데 통합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하였다.
그 동안 애플이 디스플레이 아래에 지문 인식 기술을 도입하는 특허를 출원한 점을 근거로 삼았으며, 향후 18개월 동안 전력 소비와 지문 감지 영역 크기 및 감지 모듈 두께, 생산 공정 등 기술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그는 퀄컴(Qualcomm)의 초음파 지문 인식 디스플레이 시스템도 차세대 아이폰에 터치 ID를 도입하기 위한 방법으로 언급하였는데 애플과 퀄컴의 관계가 오래 이어졌던 소송 때문에 소원한 편이므로 실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