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 출시일이 다시 연기되었다.
메이트 X는 당초 6월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화면 품질 개선을 위해 9월로 출시일은 연기한 바 있다. 이후 화웨이의 첫 5G 스마트폰인 메이트 20X 런칭 행사서 만족스런 품질을 제공하기까지 출시하지 않을 것이란 관계자의 발언으로 올해 출시가 어려워진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최근 테크 레이더등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의 메이트 X가 9월 이후로 연기된 것은 확실하지만 2019년 11월 이후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을 전했다. 하지만 빨라야 11월인 만큼 해를 넘겨 2020년에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당초 재연기와 관련해 화웨이는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부품 공급 이슈가 아니라는 입징이지만, 구글 안드로이드 탑재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9월 갤럭시 폴드를 선보일 삼성에 이어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디스플레이 품질 개선과 병행해 업계 선도 기업이라는 상징성을 위해 근래 발표한 독자 OS 탑재로 방향을 선회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