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간의 가격 고공행진이 안정세에 접어든 2018년 상위 DRAM 모듈 업체들의 매출이 2017년 대비 41%나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DRAMeXchange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DRAM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든 이후에도 전체 평균 판매 가격(ASP)은 2017년의 10% 이상 상승해 출하량 증가와 맞물려 글로벌 DRAM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41% 증가한 약 166억 달러에 달했다.
업체별로는 SMART Modular Technologies가 약 75%, 킹스톤이 그 다음으로 약 49%, Ramaxel과 Innodiks가 약 38%, POWEV가 약 33.33%의 매출 증가를 이뤘으며,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트랜센드와 Apacer는 각각 21.64%와 5.36% 매출 하락을 겪었다.
지난해 DRAM 모듈 시장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상위 업체의 시장 점유율도 변화를 가져왔는데, 킹스톤이 여전히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017년 2위 점유율을 보였던 ADATA는 2018년 4위로 추락했고, 4위였던 SMART Modular Technology는 2위로 급부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