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2019 회계년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은 3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9월 28일자로 마감된 2019 회계년도 4분기에 640억 4천만 달러의 매출과 156억 2,500만 달러의 영업이익, 그리고 136억 8,600만 달러의 순이익(주당 순이익 3.03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5%, 3.1%가 줄어든 것으로 미국 내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중국, 일본에서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올해 3분기에 아이폰 매출은 9.23%, Mac은 4.75%가 감소했으나, 아이패드 매출은 16,.89%, 웨어러블 및 홈 & 액세서리 매출은 54.39%, 서비스 매출은 18.03%가 증가했다.
애플 CEO 팀 쿡은 서비스, 웨어러블 및 아이패드의 성장 가속화로 가장 높은 4분기 매출로 2019 회계년도를 마무리했다며 애플의 고객과 리뷰어들이 차세대 아이폰에 열광하고,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간 신형 에어팟 프로, 애플 TV+에 대한 뜨거운 반응, 그리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라인업으로 연말 시장에 대해 매우 낙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연말 시장에 해당하는 2020 회계년도 1분기 실적 전망으로 855~89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