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Motorola)가 이달 13일 발표할 폴더블 스마트폰 RAZR의 추가 이미지가 유출됐다.
미공개 최신 IT 정보를 게재하는 트위터리안 Evan Blass는 모토로라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프로모션 광고 이미지를 올렸는데, 기존 RAZR 폴더폰처럼 세로로 접히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추가 유출된 저해상도 이미지를 통해 힌지 구조와 전면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것도 확인할 수 있으며, 삼성 갤럭시 폴드처럼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 주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힌지 구조가 닮았고 접었을 때 전면 세컨드 디스플레이도 비슷하다.
현재까지 알려진 루머에 따르면 폴더블 RAZR 스마트폰은 6.2인치 OLED 메인 디스플레이와 바깥 쪽에 위치한 800x600 해상도 세컨드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710 중급형 모바일 프로세서, 4GB 또는 6GB RAM 및 128GB 내부 스토리지, 그리고 2,730mAh 배터리가 들어간다. 가격은 1,500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모토로라 RAZR 폴더블 스마트폰 디자인이나 컨셉이 삼성 갤럭시 폴드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RAZR에 들어간 폴더블 OLED 패널 공급이나 제품 개발에 협력이 있었는지 주목된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 주 SDC19에서 세로로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 티저를 소개했는데, 내년에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갤럭시 폴드보다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
디자인이나 세컨드 디스플레이 채용 여부는 달라질 수 있어도 제품 컨셉이나 스펙은 RAZR와 비슷해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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