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Xe 아키텍처 기반 첫 외장 그래픽 카드의 코드네임이 확인되었다.
기존에는 인텔의 12세대 그래픽과 13세대 그래픽 코드네임인 아틱 사운드, 쥬피터 사운드가 알려졌지만, Xe 아키텍처 기반 외장 그래픽을 지칭하는 내용은 알려진 바 없다.
이런 가운데 Linkin을 통한 구인 광고를 통해 아틱 사운드와 함께 외장 그래픽 카드의 것으로 추정되는 코드네임인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가 확인되었다. 폰테 베키오는 이태리 피렌체에 위치한 다리의 이름으로,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들에 따르면 20201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엑사스케일 슈퍼 컴퓨터 프로젝트 오로라(Aurora)에 쓰일 예정이다.
인텔 슈퍼 컴퓨터 오로라는 2개의 사파이어 레피즈 제온 프로세서와 OneAPI 소프트웨어 스택을 지원하는 CXL(Compute Express Link) 인터커넥트 기술이 사용되며, 폰테 베키오는 인텔의 3D 패키징 기술인 포베로스가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텔 발표에 따르면 Xe 아키텍처가 쓰인 인텔의 첫 외장 그래픽은 2020년 중 출시될 예정으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여러 정황을 고려할 때 6월 경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