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의 수리비 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최대 수리비 항목은 갤럭시 폴드와 같은 폴더블 디스플레이로 무려 7080위안, 우리돈으로 약11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다음으로 비싼 수리비를 받는 부품은 메인보드 3579위안(약 59만 5천원), 카메라 698위안(약 11만 6천원), 외부 하우징 361위안(약 6만원), 배터리 278위안(약 4만 6천원)이 책정되었다.
한편,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의 디스플레이 수리비용은 약 75만원이 책정된 것과 비교하면 약 57% 가까이 더 많은 비용인데다, 갤럭시 노트 10의 출시 가격인 124만 8천 500원에 버금가는 수준이라 지차치게 비싸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영하 5도 이하 환경에서 화웨이 메이트-X의 화면을 접거나 펴지 말라는 주의 사항이 알려진 이후라 네티즌들의 평가는 좋지 않은데, 메이트-X는 지난 15일 중국 시장 전용으로 출시된 상태로, 글로벌 출시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