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가 2019년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올해의 게임(PlayStation.Blog Game of the Year)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SIE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서 게이머들의 투표를 집계하여 분야 별로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투표는 12월 둘째 주에 약 일주일 동안 실시되었고 집계된 표는 약 1백만 표였다.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게임은 11월 8일 출시된 '데스 스트랜딩(Death Stranding)'이었다. 이야기 묘사와 그래픽, 음악, 모션 캡처 담당 배우의 연기 실력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많은 표를 받아서 무려 6관왕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개발사인 코지마 프로덕션은 올해의 게임 스튜디오로 선정되어서 향후 선보일 후속작은 데스 스트랜딩 이상으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 외에 캡콤의 '데빌 메이 크라이 5 (Devil May Cry 5)'와 '바이오하자드 RE:2 (BIOHAZARD RE:2)', 스퀘어 에닉스의 '킹덤 하츠 3 (Kingdom Hearts III)', 프롬 소프트웨어의 '세키로: 섀도 다이 트와이스(SEKIRO Shadows Die Twice)'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한편 아직 출시되지 않은 기대작으로는 CD 프로젝트 레드가 개발 중인 '사이버펑크 2077 (Cyberpunk 2077)'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그 다음 순위는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FINAL FANTASY VII Remake)'이다. 너티 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The Last of Us Part 2)' 역시 엄청난 기대작이지만 이전에 수상작으로 선정되어서 올해에는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모든 수상작 목록은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