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탈(Western Digital, 이하 WD)에서 기업용 20T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샘플 출하를 시작했다.
WD는 보도자료를 통해 업계 최고 용량의 20TB SMR 및 18TB CMR HDD 샘플을 전세계 기업 OEM 및 하이퍼 스케일 고객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WD 20TB Ultrastar DC HC650 SMR HDD 및 18TB Ultrastar DC HC550 CMR HDD는 지난 9월에 공식 발표되었으며, 현재 드롭박스(Dropbox)를 포함해 전세계 12개 기업 OEM 및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고객에게 샘플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용량 기업용 HDD는 9개의 디스크 플랫폼에 최초로 에너지 지원 자기 기록 기술을 상업적으로 구현해 고객들이 더 낮은 총 소유 비용(TCO)으로 데이터 센터 환경을 효율적으로 프로비저닝하고 확장할 수 있다.
업계 최고 용량의 WD Ultrastar 20TB SMR 및 18TB CMR HeiloSeal HDD를 통해 고객은 현재 사용되는 14TB CMR HDD와 비교해 22% 더 적은 스토리지 랙을 배치하고 TCO를 최대 11%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전력 소비, 냉각 비용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 요구도 감소한다.
WD는 혁신적인 에너지 보조 자기 기록 기술을 사용한 신제품이 업계 최고의 면적 밀도 성능을 달성했으며, 자사의 HelioSeal 및 SMR 기술, 트리플 스테이지 액추에이션과 9 디스크 플랫폼과 함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드라이브 용량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WD 20TB Ultrastar DC HC650 SMR HDD 및 18TB Ultrastar DC HC550 CMR HDD는 2020년 상반기부터 대량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