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CPU 부족 이슈는 2019년 4분기에도 노트북 OEM 업체들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digitime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노트북 제조사들에 공급된 인텔 CPU 출하량이 예상보다 적었으며, 올해 1분기에는 그보다 최대 15%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 중이다.
2018년 하반기 부터 이슈화된 인텔의 CPU 공급량 부족은 2019년을 넘겨 2020년에도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인텔은 14nm 공정 CPU 공급량 확보를 위해 추가 비용 투자와 생산 라인 조정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지난 해 10월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러한 대처를 통해 생산량을 상반기 대비 25%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단지, 그럼에도 예상을 뛰어넘은 수요 증가 영향으로 공급 부족이 이어졌고, 인텔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인텔은 아이스 레이크를 통해 첫 10nm 공정 CPU 양산을 시작하였으나 아직 모바일 플랫폼에 제한적인 상황이며, CES 2020서 발표한 타이거 레이크는 10nm+ 공정이 적용될 에정이다. 단지, 타이거 레이크 역시 모바일 전용으로 알려져 있어 데스크탑 버전의 10nm 공정 제품이 등장하기 까진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