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Mobile World Congress)를 주관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련한 새로운 입장을 내놓았다.
GSMA는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에릭슨(Ericsson)이 올해 MWC 바르셀로나에 불참하기로 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으며, 9일에는 일부 대형 업체가 올해 전시회 불참을 결정했으나 2,80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조치를 위해 중국 후베이 지역의 모든 여행자의 행사 입장을 금지하고, 중국에 체류했던 모든 여행자는 행사 14일 전에 중국 외 지역에 있었다는 증거(여권 스탬프, 건강 진단서) 제시, 온도 검사 실시, 감염자와의 접촉 사실이 없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모든 지역의 위생 조치 강화, 현장 의료 지원 인력 2배 증가, 참석자들에 대한 개인 위생 및 소독을 강조하는 여러 안내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GSMA는 주요 IT 기업들의 행사 불참 소식에도 불구하고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기간 동안 MWC 바르셀로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