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Fujifilm)에서 디지털 카메라 X-T200LK 출시를 연기했다.
후지필름은 보도자료를 통해 2월 27일 일본에 출시할 예정이었던 디지털 카메라 후지필름 X-T200LK 생산에 지연이 발생하여 충분한 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 출시를 3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구체적인 생산 지연 이유를 밝히진 않았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중국 내 생산 시설 운영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후지필름 X-T200은 후지필름 X 마운트 렌즈를 지원하는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다. APS-C 타입의 약 2,2424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위상차 AF 및 콘트라스트 AF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고정밀 Eye-AF 기능, 자유롭게 움직이는 후면 터치스크린 LCD, 4K 동영상 및 HDR 동영상 촬영, 전자식 손떨림 보정, 그리고 후지필름 특유의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와 고급 필터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이번에 출시일이 3월로 연기된 X-T200LK 모델은 XC15-45mm F3.5-5.6 OIS PZ 렌즈가 포함된 렌즈킷 제품이며, 여기에 XC50-230mm 망원 렌즈까지 추가된 더블 줌 렌즈 킷은 여전히 2월 27일 출시 예정으로 나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