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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배 빨라진 맥북 에어 발표, 맥 미니도 업데이트

2020-03-19 12:01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애플(Apple)이 신형 맥북 에어와 맥 미니를 출시했다.

애플은 1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노트북인 맥북 에어(MacBook Air)를 더욱 빠른 성능, 새로운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 2배의 저장공간과 132만원의 새로운 시작가로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맥북 에어는 최대 2배 더 빨라진 CPU 성능, 그리고 최대 80% 더 빨라진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여, 고객의 수월한 일상 활동을 지원하고 더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본 스토리지 용량도 이전 세대보다 2배 늘어난 256GB부터 시작한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신제품은 맥북 에어 라인업에서 처음으로 4코어 CPU를 탑재해 사진 정리부터 프리젠테이션 생성은 물론 영상 편집 등의 일상적인 활동 전반에서 전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CPU 옵션은 1.1GHz 듀얼코어 인텔 Core i3 프로세서(최대 3.2GHz 터보부스트, 4MB L3 캐시)를 비롯해 1.1GHz 쿼드코어 Core i5 프로세서(최대 3.5GHz 터보 부스트, 6MB L3 캐시), 그리고 1.2GHz 쿼드코어 Core i7 프로세서(최대 3.8GHz) 터보부스트, 8MB L3 캐시)를 선택할 수 있어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 더 빨라진 성능을 제공한다.

 

맥북 에어에 사용된 10세대 인텔 Core i7에는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Intel Iris Plus Graphics)를 탑재해 최대 80% 빨라진 그래픽 성능을 경험할 수 있어 게임 및 영상 편집 등의 그래픽 집중적인 작업이 이전보다 훨씬 빨라진다.

특히 단일 커넥터로 데이터 전송, 충전 및 영상 출력이 가능한 썬더볼트3 포트로 외장 그래픽 프로세서(eGPU)도 지원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에서 eGPU를 연결해 작업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재설계된 가위식 구조 신형 매직 키보드

맥북 에어는 지난 해 출시한 16형 맥북 프로(MacBook Pro)에 처음 도입된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탑재했다.

재설계된 가위식 매커니즘과 1mm 키 트래블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키감을 제공하며, 새로운 역 T자 배열의 방향키는 시선을 옮기지 않아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정밀한 조종 및 멀티터치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Force Touch 트랙패드도 포함된다.

 

맥북 에어는 100% 재활용된 알루미늄으로 만든 아름다운 웻지 디자인 유니바디를 선보이며 마감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배터리는 49.9Wh 리튬 폴리머 일체형 배터리로 무선 인터넷 사용시 최대 12시간, 애플 TV 앱 및 동영상 재생시 최대 12시간 동작하며 30W USB-C 전원 어댑터가 제공된다.

 

2배 늘어난 저장 공간

 이전 세대 저장공간(128GB)의 2배에 해당하는 256GB 저장 용량부터 시작하는 PCIe SSD를 탑재해 고객들이 전보다 더 많은 영화, 사진 및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그보다 더 많은 저장 용량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기존 최대 저장 용량(1TB)의 2배인 최대 2TB SSD까지의 옵션을 제공한다.

메모리는 8GB LPDDR4X-3733MHz 온보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6GB 메모리로 구성 가능하다.

신형 맥북 에어는 애플이 직접 커스텀 설계한 2세대 실리콘 애플 T2 보안 칩이 적용되어 부팅 과정 중에 로드된 소프트웨어에 부적절한 변경이 있었는지 점검하고, SSD에 저장되는 모든 데이터에 즉각적인 암호화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MacBook Air 그리고 T2 칩을 장착한 모든 Mac은 그 어떤 노트북보다 가장 안전한 부팅 과정 및 저장 장치를 제공한다. T2 칩은 또한 Touch ID 정보를 보호하여 고객들이 본인 Mac을 잠금 해제 하고, 온라인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온라인 구매를 진행할 때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6K 외부 디스플레이 지원 및 향상된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

13형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는 4백만 이상의 픽셀과 수백만 컬러를 지원하여, 이메일을 읽고, 영화를 감상하고, 사진을 편집할 때 선명하고 뚜렷한 사실적인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13.3형 LED 백라이트 IPS 패널에 2560x1600 기본 해상도(227ppi)와 16:10 화면비율, True Tone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썬더볼트3 포트를 통해 맥북 에어 시리즈 최초로 6K 외부 디스플레이도 지원한다.

 

가족, 친구와의 FaceTime 통화에 더욱 깨끗한 목소리 음질을 보장하는 지향성 빔포밍을 자랑하는 3 마이크 어레이, 돌비 애트모스 재생 지원으로 애플 TV+ 콘텐츠 감상 또는 애플 아케이드 게임 플레이 등의 활동을 위해 몰입감과 공간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는 와이드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췄다.

 

모바일 기기와 연동 강화된 macOS

운영체제로는 macOS 최신 버전인 macOS Catalina를 지원한다. macOS의 강력한 생산성과 함께 연속성 기능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애플 워치 등의 완벽한 동반 기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아이폰을 들지 않고도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고, 애플 워치로 자동 잠금해제 할 수 있으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이미지, 영상 및 텍스트를 복사해 가까이 있는 Mac으로 붙일 수 있고, 아이패드와 사이드카(Sidecar)를 활용하여 Mac의 작업 공간을 확대할 수 있다.

 

맥북 에어 국내 출시 가격은 132만원(교육 할인 가격은 118만9천원)부터이며, 애플 스토어 주문시 CPU, 메모리, 저장 장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8세대 프로세서와 메모리 업그레이드 된 맥 미니도 출시

애플은 맥북 에어와 함께 초소형 데스크톱 컴퓨터 맥 미니(Mac mini)도 업데이트 했다.

신형 맥 미니는 새로운 8세대 인텔 6코어 및 4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64GB의 더 빠른 DDR4-2666MHz 메모리, PCIe 방식의 최대 2TB SSD, 그리고 썬더볼트3 포트와 HDMI 2.0, 10기가 이더넷 옵션 등으로 가정용 미니 PC에서 라이브 공연 시스템, Xcode를 위한 코드 컴파일 서버, 동영상 렌더 팜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CPU는 4코어 인텔 Core i3 프로세서(3.6GHz, 6MB 공유 L3 캐시)부터 6코어 인텔 Core i5 및 Core i7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고, 내장 그래픽은 인텔 UHD 그래픽 630이 들어갔다.

메모리는 기본 8GB DDR4-2666MHz SO-DIMM이지만 16GB, 32GB, 64GB 용량으로 구성 가능하다. 저장장치는 256GB PCIe SSD가 기본이며, 512GB, 1TB, 2TB SSD를 선택할 수 있다.

 

연결 포트는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최대 40Gbps 썬더볼트, 최대 10Gbps USB 3.1 Gen2 포트 연결이 가능한 썬더볼트3 포트 4개, HDMI 2.0 포트, USB 3.0 포트 2개, 3.5mm 헤드폰 잭, 그리고 기가비트 이더넷(10Gbps 이더넷 선택 가능) 포트가 제공된다. 그 밖에 802.11ac Wi-Fi, 블루투스 v5.0, macOS Catalina 등이 들어간다.

신형 맥 미니는 기본 256GB 모델이 100만 9천원, 512GB 모델은 136만 9천원이며, 모든 맥 미니는 100% 재활용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다.

이미지 및 내용 출처: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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