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Fujifilm)이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 '후지필름 X-T4' 일부 모델 발매일을 연기했다.
후지필름은 지난 2월 26일 X 시리즈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T4를 발표하고 2020년 4월 출시할 거라고 밝혔으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X-T4 실버 모델에 대해 공급 물량 확보를 위해 발매일을 2020년 5월 말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 X-T4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15fps 고속 연사와 0.02초 고속 AF를 지원하는 APS-C 포맷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다. 소형 경량 바디에 최대 6.5스텝의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췄으며 후지필름 특유의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과 4K 60P 10-bit 동영상 촬영 기능, 그리고 약 500장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새로운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했다.
X-T4 실버 외에 블랙 모델에 대해서는 당초 예정했던 4춸 출시에 맞춰 2020년 4월 28일에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