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코로나19 여파로 3,700명 이어 3,000명의 직원 또 해고 |
|
2020-05-19 11:25
김민성 기자 kimmins@bodnara.co.kr |
|
|
|
|
|
|
우버는 2주 전 3,700명의 직원을 해고한 데 이어 3,000명의 직원을 추가 해고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우버 총직원의 25%에 해당한다.
우버의 최고 경영자는 이메일을 통해 해고를 통보하였으며, 인원 감축과 함께 45개의 사무실을 폐쇄하며 비핵심적이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들을 일부 조정할 것이라 밝혔다.
우버는 지난 해 4월에 비해 차량호출 사업이 80% 감소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중이며, 차량호출 사업은 우버 수익의 4분의 1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이다. 이에 우버는 음식배달 전문 플랫폼인 우버이츠를 활성화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우버 외에도 다양한 공유 서비스 업체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는 중이다. 대표적인 예로 에어비앤비 역시 25%에 해당하는 1,900명의 직원을 해고한 바 있다.
|
|
|
|
|
|
|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RTX 5070 Ti Super도 코어 구성 유지, VRAM만 증량?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4년, 서비스와 SW 지원도 종료
소니, PS5 Pro에 FSR4의 완전한 버전 이식 계획
|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MS-ASUS Xbox 휴대용 게임기 협력, ROG Xbox Ally 연말 출시
이 회사가 우리나라거였어?,미국시장을 주름잡았던 한국계 브랜드 [PC흥망사 13-2]
등장은 늦었지만 무서운 잠재력, AMD 라데온 RX 9060 XT 16GB
|
|
|
|
|
|
|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
|
|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