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가 장기간 미사용 구독자에 대한 자동 취소 절차를 도입한다.
넷플릭스는 21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넷플릭스에서 1년 동안 아무 것도 시청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이 멤버십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2년 이상 시청을 중단한 사람에게도 같은 절차를 거쳐 이들에게 구독 취소 여부를 확인할 거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매월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무제한 콘텐츠 스트리밍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지만 카드를 등록하는 자동 결제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구독 취소 절차를 밟지 않았거나 매달 신용카드 결제 내역을 자세히 확인하지 않으면 콘텐츠를 이용하지 않으면서 비용만 지불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넷플릭스 측은 장기간 미사용 유료 구독 회원들이 이번 주에 이메일 또는 앱 알림을 통해 유료 멤버십을 계속 유지할 것인지 확인할 것이며, 사용자가 여기에 동의하지 않으면 구독이 자동으로 취소될 거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나중에 마음이 바뀌면 넷플릭스 다시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10개월 이내에 다시 가입하는 사람은 여전히 즐겨찾기, 프로필, 보기 기본 설정 및 계정 세부 정보를 그대로 유지될 거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이러한 비활성 계정이 전체 회원의 0.5% 미만인 수십 만 명에 불과하며 이들에 대한 구독 자동 취소로 줄어드는 수익은 이미 재무 지침에 반영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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