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Xiaomi)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16GB RAM을 탑재할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PhoneArena에 따르면 샤오미가 최근 발표한 블랙샤크3가 16GB RAM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12GB RAM에 머물렀는데, 새로운 소문에 따르면 다음 주력 제품에서 16GB RAM을 사용할 거라고 한다.
루머에서는 정확히 어떤 기종에 16GB RAM이 들어갈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샤오미의 신제품 라인업에서는 2대의 주력 모델이 있으며, 하나는 Mi Mix 시리즈의 후속 모델에 해당하는 Mi Mix 4이고, 다른 하나는 1억 4,400만 화소 카메라가 특징인 Mi 10S Pro라고 알려졌다. 두 스마트폰 모두 120Hz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고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16GB RAM을 탑재한 모델은 삼성전자 갤럭시 S20 울트라와 누비아 레드 매직 5G 정도 밖에 없지만, 삼성전자가 올해 초부터 16GB LPDDR5 메모리 양산에 들어갔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더 많은 제품이 16GB RAM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PhoneArena는 스마트폰에서 16GB RAM은 과잉으로 그다지 필요하지 않으며 애플이 경쟁사 메모리 용량을 쫓지 않는 이유지만, 5G 시대에는 이러한 주장이 틀릴 수 있고 샤오미와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조만간 16GB RAM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거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