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로 촉발된 배틀로얄 장르 경쟁에 유비소프트의 참전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유비스포트는 하이퍼 스케이프(Hyper Scape)로 명명된 무료 배틀로얄 타이틀을 7월 2일 발표, 같은 달 12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에 앞서 클로즈 베타도 준비 준이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개발한 하이퍼 스케이프는 수백명의 스트리머와 유튜버 프로게이머를 초대한 시연을 준비 중이며, 올 하반기 공개될 콘솔 버전은 PC 버전과의 크로스플레이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트위치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트리머를 고려한 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시 트위치 시청자들의 채팅 내용이 속도나 HP 아이템 같은 게임 이벤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도 알렸다.
시청자들의 채팅이 게임 이벤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이 말 그대로 이벤트전에 한하는 것인지, 트위치와 연동해 게임에 기능적으로 구현되어 방송 시청자가 특정 경기에 구애받지 않고 채팅을 통한 영향력 행사가 가능하다는 의미인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시청자가 채팅을 통해 게임에 불확정 요소를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나, 시청자가 많은 특정 스트리머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 자체의 기능으로 지원된다면 평가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