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6월 발표되어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해온 아타리 VCS(Atari VCS) 콘솔이 긴 여정끝에 마침내 게이머 앞에 모습을 드러낼 순간이 다가왔다.
아타리 VCS 홈페이지와 월마트, 게임 스탑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정확한 출시일은 이번에도 공개돼지 않았지만, 2020년 12월 24일 이전에 배송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연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타리 VCS 예약 판매는 콘솔 본체와 클래식 조이스틱, 신형 컨트롤러, 클래식 게임 패키지인 아타리 벌트(Atari Vault)가 포함된 컴플리트 패키지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아타리 VCS 홈페이지에서는 클래식 컨트롤러와 신형 컨트롤러를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아타리 VCS는 당초 2019년 출시 예정으로 예약 판매도 진행되었으나 수차례 연기되었는데, 2020년 초 테스트와 검증 과정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알린데 이어 약 7개월 만에 다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연내 출시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연내 출시를 예고하며 예약 판매가 시작된 아타리 VCS는 800 모델로, Vega3 그래픽을 탑재한 AMD 레이븐 릿지 APU와 8GB DDR4 RAM, 32GB eMMC 스토리지를 갖췄으며, 802.11n/ 블루투스 4.0/ HDMI 2.0/ 기가비트 이더넷/ USB 3.0 4포트를 갖췄다.
커스텀 리눅스 OS로 구동된다. 외장 드라이브를 이용해 리눅스외에도 윈도우, 스팀OS, 크롬OS 등의 다른 운영체제도 구동할 수 있으며, 이보다 DRAM 용량을 절반으로 낮춘 아타리 VCS 400 시스템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