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에서 라이젠 3000XT를 공식 발표한데 이어 같은 달 데스크탑용 르누아르 출시살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AMD의 리사 수 CEO가 Zen3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라이젠 프로세서가 올해 출시될 것이란 사실을 재확인해 주었다.
AMD의 리사 수 CEO는 라이젠 3000XT 시리즈 출시에 맞춰 AMD 공식 유튜블 채널에 공개한 'AMD Ryzen Momentum'이라는 영상을 통해 'Zen3는 매우 훌륭한 모습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해 말 출시도 예정대로 이뤄질 것(Zen3 looks great in the labs and it is on track to launch later this year.)'으로 언급했다.
AMD는 2017년 1세대 라이젠 출시 이후 약 1년 3개월 주기로 2세대와 3세대 라이젠을 출시해 왔으며, 기존 출시 간격을 감안하면 4세대 라이젠(Zen3 아키텍처)은 2020년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 그러나 3세대 라이젠 출시 1주년에 들어 리프레시 모델인 라이젠 3000XT 시리즈가 출시되었고, 비록 OEM 전용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데스크탑용 르누아르까지 출시가 예고됨에 따라 4세대 라이젠의 출시가 2021년으로 늦춰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었다.
이에 AMD에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4세대 라이젠(Zen3)이 2020년 출시될 것이란 사실을 확인해 주었고, 이번 라이젠 3000XT 출시에 맞춰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었다. 단지, 이 경우 4세대 라이젠 대기 수요로 인해 라이젠 3000XT와 데스크탑용 르누아르의 실적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