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전체적인 성능과 로딩 시간 개선 패치 공개

2020-09-21 11:0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의 전체적인 퍼포먼스 향상 패치가 이뤄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16일자로 업데이트된 1.8.3.0 패치를 통해 플라이트 시뮬레이트 2020의 전체적인 성능 최적화를 단행했다.

추가로 CPU 스레드 우선순위를 최적화애 중요한 스레드가 중단(interrupiton) 되는 현상을 줄이고, GPU 성능 개선을 위해 GPU 오버드로우(overdraw) 양을 줄이는 한편, 메모리가 제한적인 시스템의 성능 개선과 소프트웨어 메모리 풋프린트를 줄여 메모리 최적화를 이뤘다.

여기에 로딩 시스템을 개선해 전체적인 로딩 시간을 줄이고, CPU에 영향을 주는 무거운 공항 신 최적화, 조종석이 화면에 표시되지 않을 때 조종석 화면에 표시되는 디스플레이의 최적화가 수행되었고, 조종석 화면 업데이트 주가 조절 옵션도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게임 플레이에 대한 관제탐(ATC)과 각 기체별 플레이 최적화가 이뤄졌는데,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트 시뮬레이터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