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Zen+와 Zen2 아키텍처 및 인텔 스카이레이크 이후 제품군에 모두 해당되는 또 다른 사이드채널 취약점이 발표되었다.
블라인드사이드(Blindside)로 명명된 취약점은 지난 2018년 초 전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든 스펙터 계열의 또 다른 취약점으로, 이번에 발표된 취약점은 Blind Return Oriented Programming (BROP)에 기반하는 특성을 반영해 블라인드사이드로 명명되었다.
블라인드사이드는 스펙터 계열 완화조치로 대응할 수 있지만, 현재 세 가지 공격 방식이 확인된 상태라 공격자가 완화 조치가 약한 다른 방식을 이용해 공격할 수 있고, 추측 실행에서 코드 포인터를 손상시키기 위한 다른 벡터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변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스펙터 완화 조치 기반의 간접 분기를 잠재적 위협으로 취급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지만, 연구진의 분석 결과 이러한 조치는 추측 실행에 의한 성능적 이점을 상당히 제한하게 된다.
한편, 블라인드사이드는 컴퓨터 및 통신 보안(CCS)을 위한 ACM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원문 PDF를 참고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