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전자화폐와 음성 비서 기능을 탑재한 신형 스마트워치 'wena 3' 시리즈를 출시했다.
wena 시리즈는 일반 스마트워치와 달리 시계가 아닌 시계줄(스트랩) 버클 부분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이용자들이 기존 고급 시계 디자인을 그대로 누리면서 스마트워치의 각종 편의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wena 3는 일본에서 교통 IC 카드 Suica와 각종 전자화폐 기능을 지원하고, 아마존(Amazon)에서 제공하는 음성 비서 기능 알렉사(Alexa)에 대응하며,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 추정이 가능한 활동 로그 기능을 탑재했다.
6.9mm의 시계 버클 부분에 들어가는 대화면 터치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알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 날씨, 알람 등 다양한 앱이 상하좌우 스와이프 조작 만으로 쉽게 액세스 할 수 있다.
듀얼 광학 심박 센서와 소니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걸음수나 심박수와, 칼로리 등 일상적인 활동 추적은 물론 최대 산소 섭취량과 4단계 수면 깊이, 스트레스 수준 등을 측정할 수 있다. 그 밖에 스마트폰 잠금 해제나 wena 3 분실시 위치 확인 기능도 지원한다.
wena 3 시리즈는 시계의 느낌을 바꿀 수 있는 3종류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여러 시계 업체 및 디자이너와 협력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일본 시장에서 11월 27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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