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풀 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영상 제작용 카메라 FX6를 출시했다.
소니 FX6는 디지털 시네마 제작에서 축적된 영상 표현력과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용 카메라 제품군 '시네마 라인(Cinema Line)'에 포함된 신제품으로 35mm 풀 사이즈 이면조사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면서도 컴팩트한 크기로 이동성을 높인 렌즈 교환식 카메라다.
소니의 시네알타(CineAlta) 카메라 베니스(VENICE)로 기른 시네마 영상 표현과 영상 기술에 다양한 혁신을 가져운 DSLR 카메라 알파(Alpha)의 기술을 융합한 알파 브랜드 제품군 최초의 전문가용 동영상 카메라를 표방한다.
이미 4K 영상 촬영 끝판왕으로 개발한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S III (A7S3)와 비슷한 컨셉으로 35mm 풀 프레임 약 1,026만 유효 화소를 가진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 Exmor R과 최신 이미지 처리 엔진 BIONZ XR에 의한 고감도 성능 및 시네마 묘사력을 얕은 피사계 심도를 살린 표현을 할 수 있다. 4K 해상도에서 최대 120fps 동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또한 영화 제작 현장에서 축적된 영상 제작용 S-Cinetone을 탑재해 피부의 미드폰을 살려 피사체를 아름답게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톤으로 촬영할 수 있다. 소니 고유의 전자식 가변 ND 필터를 내장해 피사계 심도를 바꾸지 않고 노출 조정이 가능하다.
촬상면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검출 AF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a 카메라에서 얻은 기술로 이미지 처리 엔진에서 실시간 눈동자 AF 등 첨단 기능도 폭넓게 활용한다. 다양한 소니 E 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풀 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동영상 전용기지만 본체 무게 약 0.89kg의 소형 경량화로 핸드 헬드 촬영에서 다양한 앵글의 촬영에 대응할 수 있으며, 짐벌이나 드론을 사용한 촬영 등에서 높은 기동력을 발휘한다. 또한 촬영 용도에 따라 그립, 핸들, 모니터 등 필요한 부품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소니는 FX6가 방송사나 제작사의 서브 카메라 뿐만 아니라 요즘 수요가 많은 유튜브나 SNS 등의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인상적인 영상 표현을 원하는 크리에이터에도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소니 FX6는 12월 11일 일본 시장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본체(ILME-FX6V) 기준 72만6천엔(한화 약 772만원), 24-105 렌즈킷(ILME-FX6VK)이 86만9천엔(한화 약 924만원)이다. (세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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