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전자 제품 전문몰 컴퓨존(대표이사 노인호)이 업계 최초로 2020년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컴퓨존이 달성한 연간 매출액은 1조 290억원으로, 이는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이자 전년 동기(2019년 8,974억원) 대비 16%의 성장을 보여주는 수치다.
컴퓨존의 1조원 매출 돌파의 핵심이 된 상위 5개 카테고리는 컴퓨터 부품(40.08%) 노트북/태블릿(12.98%), 모니터(9.20%), 프린터/사무용품/전산소모품(8.13%), 키보드/마우스/저장장치(5.28%)다.
컴퓨존은 매출 외에도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인 280만 건 이상의 누적 주문 수와 240만 건이 넘는 배송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4,243개의 입점 업체가 컴퓨존을 통해 15만 5천종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수는 160만 명이 넘는다.
컴퓨존은 연매출 1조 290억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컴퓨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및 제품 구매 정보는 컴퓨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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