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쿨에서 플라워형 CPU 쿨러, 사이클론 3H를 발표했다.
플라워형 쿨러는 바람이 메인보드쪽을 향해 내려가는 방식으로 동작하므로 CPU와 전원부 쿨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CPU 쿨링 과정에서 데워진 공기가 메인보드쪽에 머물기 때문에 타워형에 비해 시스템 쿨링면에서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그에 CPU 오버클럭시 필연적으로 높아지는 전원부 발열을 잡아줄 수 있는 점이 높이 평가 받지만, 일체형 수랭 쿨러의 가격이 현실화되면서 플라워형 쿨러에 대한 관심은 많이 식은 상황인데, 에어로쿨에서 근래 보기 드문 플라워형 CPU 쿨러를 내놓은 것.
해당 제품은 다이렉트 터치 방식의 6mm 히트파이프 3개와 120mm 규격의 쿨링팬을 이용해 최대 TDP 125W의 CPU 냉각이 가능하다. 인텔 플랫폼에서는 LGA 115x/ 775/ 1200, AMD 플랫폼은 AM4/ AM3/ AM2/ FM1/ FM2 등, 현 세대 최신 메인스트림 CPU 플랫폼을 지원한다.
제품 크기는 126mm x 138mm x 98mm로 폭이 좁은 슬림형 케이스 호환성도 뛰어나고, ARGB LED 디자인으로 튜닝 요소도 갖췄다. 가격과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