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Full HD 홈 프로젝터 EH-TW740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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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0:03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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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하 엡손)이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Full HD 홈 프로젝터 EH-TW74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EH-TW740은 뛰어난 선명도의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Full HD 1080p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작은 글씨나 패턴 가시성을 높인 디테일 인핸스먼트(Detail enhancement) 기술이 적용되어 더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EH-TW740은 화면을 최대 386인치까지 구현할 수 있어, TV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넓은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색 재현력도 우수하다. 19년 연속 세계 프로젝터 판매 1위 (500lm 이상 부문)를 자랑하는 엡손의 3LCD 기술을 적용하여 백색 밝기와 컬러 밝기가 동일하게 3,300lm으로 높다.
또, 1-chip DLP 프로젝터와 달리 레인보우 현상(빛 번짐 현상)이 없어 장시간 동영상을 시청해도 눈에 피로감이 없다. 최대 12,000시간 동안 지속되는 램프를 사용하여 유지보수의 수고와 비용이 줄어들었으며, 16,000:1의 명암비를 지원해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밝고 선명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홈 프로젝터 시리즈의 제품답게 다양한 컬러 모드를 갖추고 있어 환경에 어울리는 영상을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 가장 밝은 모드인 다이나믹 모드, 밝은 실내에서 생생한 이미지 투사에 가장 적합한 브라이트 시네마 모드, 영화와 같은 콘텐츠를 시청하기에 적합한 시네마 모드, 게임 콘텐츠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게임 모드 등의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홈시어터 입문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갖췄다. 자동 수직 키스톤 기능으로 이미지 왜곡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보정하며, 수평 키스톤 조정 슬라이더 기능이 탑재돼 간편하게 왜곡된 이미지를 보정할 수 있다. 또한 2W의 스피커가 내장돼 있으며 분할화면 기능을 통해 한 스크린에 두 개의 소스 입력을 나란히 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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