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애플(Apple)과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재확인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주가 공시를 통해 애플과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 대한 협상 관련 소식을보도한 국내외 언론들의 뉴스에 대해 1월 8일자 해명을 재공시하면서 해당 내용을 재차 부인했다.
현대기아차는 당시 국내 매체들의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애플과의 공동개발 기사가 확산되자 관련 공시를 통해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을 요청받고 있으나 초기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답한 바 있다.
다만 국내외 커뮤니티에서는 협상 관련 내용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애플이 협상을 중단했다, 한국 회사 대신 일본 자동차 회사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전기차 플랫폼을 공급하는 것이지 자율주행 완성차를 공동 개발하는 것이 아니다 등 여전히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달 애플카 협력설 이후 올라갔던 현대기아차그룹의 관련 주가는 해당 공시가 나온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