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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도 DRAM과 낸드플래시, GDDR DRAM 가격 인상 전망

2021-06-11 10:36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메모리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DRAM 가격은 최대 23%, 낸드 플래시 10%, GDDR DRAM 가격 25% 인상이 전망되며, 3분기에는 그보다 소폭 낮지만 각각 8%와 10%, 13% 인상이 전망된다는 내용을 전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인도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19 대유행의 여파로 성장율을 당초 예상치인 9.4%에서 8.5%로 하향 조정하였고, 이는 관련 업계의 DRAM 및 낸드 플래시 재고 수준이 8주에서 10주 수준을 유지하게 했다. 여기에 중국 브랜드의 부품 상황을 고려한 생산 목표 하향 조정 및 재고 조정, 동남아시아의 코로나 19 재유행에 대한 우려 등으로 DRAM 및 낸드 플래시의 재고 수준을 높게 유지하게 된다.

노트북과 PC OEM도 평균 8주에서 10주 분량의 DRAM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반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라 DRAM과 낸드 플래시 재고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여기에 3분기 서버 시장의 DRAM 및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 증가 등이 겹치면서 가격 인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서, 3분기에도 DRAM과 낸드 플래시 가격 인상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는 하반기 중 모바일 DRAM과 낸드 플래시 구매를 연기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관련 업계에서 재고 보유에 노력해 오면서 3분기 가격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그래픽 DRAM 가격은 가상화폐 광풍에 그래픽 카드의 수요가 폭증하면서 현물 가격이 계약 가격 대비 최대 200% 높은 상황을 유지해 왔지만, 최근 조정 추세에 들어가면서 3분기에는 상승폭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여전히 그래픽 카드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다가 MS 및 소니의 최신 콘솔에 대한 공급, 서버 DRAM 주문 재갱 따라 각 카테고리별 제품 생산양 조정이 뒤따르면서, GDDR DRAM의 계약 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GDDR6 제품의 현물 가격은 5월 이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평균 계약 가격보다 100% 높은 수준인 반면, GDDR5의 현물 가격은 계약 가격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가상화폐의 약세에 따라 구형 그래픽 카드에 대한 수요 감소 영향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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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잉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06-12 23:29/ 신고
또 오르는 소식 뿐이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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