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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준중형 SUV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양산 시작.. 10월 유럽 출시

2021-06-15 11:5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기차 개발에 들어갔다.

쌍용차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존 의지가 담긴 강도 높은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미래 준비를 위한 신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그간 쌍용차는 격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가 지적을 받았는데, 노사 상생 협력 기반으로 마련된 비용 절감을 통한 유동성 및 생산, 인력 운영 측면에서 확보한 유연성과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회사 미래의 운명을 책임을 신차 개발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는 것이 쌍용차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그 동안 프로젝트명 'E100'으로 개발해온 쌍용차 첫 전기차 모델을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으로 확정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브랜드의 가치 계승은 물론 전기차(EV)와 역동성(Motion)의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Emotion)에 충실하자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코란도 이모션은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거주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라인을 가미해 어번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스타일을 추구했다.

다만 반도체 수급 문제 및 협력업체 부품 공급 상황 등 제한된 생산량으로 인해 우선 유럽 시장부터 10월 출시를 위해 8월에 선적할 계획이며, 국내는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상황을 고려해 출시 일정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중형 SUV 프로젝트명 'J100'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J100은 쌍용차가 갖고 있는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안전항 SUV라는 본질을 바탕으로 새롭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구현한다.

SUV 전문 브랜드로 소형 SUV 티볼리 브랜드를 비롯해 준중형 SUV 코란도, 중형 SUV J100, 대형 SUV 렉스턴까지 SUV 풀라인업을 구축하는 동시에 코란도 이모션을 필두로 미래를 책임질 중형 SUV 전기차, 전기차 픽업 모델 등 친환경차 라인업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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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06-15 21:35/ 신고
쌍용자동차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모션 디자인은 취향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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