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에서 코로나 19 판데믹 상황에서 하드디스크와 SSD 시장 전망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HDD 시장은 용량 기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매해 평균 18.5% 성장세를 보이고, 드라이브 당 평균 용량은 같은 기간 매해 평균 25.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에는 SSD 시장의 성장에 밀려 장기적으로 HDD 시장의 하락세가 전망되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바일 HDD와 가격대 용량비가 높은 HDD에 대한 수요를 증가 시켰고, 이후 글로벌 데이터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HDD 수요의 증가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하피어스케일 데이터센터 고객, 코로나19 판데믹 전에 계획되었던 프로젝트들의 재개, 스토리지를 활용한 가성 화폐 치아 코인의 영향과 재택 근무의 확대, 비디오 감시 시스템, 머신 비전 및 영상의 해상도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드디스크와 함께 SSD 역시 작업 효율 증가에 일조하면서 클라우드를 비롯한 전통적인 IT 비즈니스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IDC는 2020년 부터 2025년까지 SSD의 연 평균 출하량이 7.8%, 용량은 연평균 33%, 매출은 연평균 9.2% 증가해 2025년 51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