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둠 이터널 레이 트레이싱 대응 게임 레디 드라이버 배포

2021-06-23 10:33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엔비디아에서 게임 레디 드라이버 471.11 버전을 내놨다.

이번 드라이버는 엔비디아 DLSS와 리플렉스(Reflex), 레이 트레이싱 지원 최신 타이틀의 최적화를 꾀한 것이 특징으로, 6월 29일 업데이트로 레이 트레이싱과 DLSS를 지원하게 될 둠 이터널, 역시 레이 트레이싱과 DLSS를 지원하며 22일자로 출시된 LEGO Builder’s Journey, 리플렉스를 지원하는 Escape From Tarkov 및 이미 리플렉스를 지원하는데다 7월 1일 업데이트를 통해 DLSS 지원이 추가도리 Rust에 대한 최적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다음 달 출시 예정인 F1 2021에 대한 최적화와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의 HDR 이미지 캡처, 새로운 프리스타일 샤픈 필터 및 FPS 카운터 개선, 자동 GPU 튜닝 개선, 블레이드 앤 소울과 크로스파이어 HD, 판타지 스타 온라인 2 뉴 제네시스, 레전드 오브 히어로스 트레일스 오브 콜드 스틸 IV에 대한 최적화 세팅도 업데이트 되었다.

추가로 AOC 2종, ASUS 1종, LG 2종의 지싱크 호환 모니터 지원이 추기돠었고, 앞서 발표된 프로톤(Proton)을 통한 DLSS의 리눅스 지원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게임 레디 드라이버 471.11 버전 관련 내용과 다운로드는 지포스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