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Blizzard)가 모바일용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이달 말 종료한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이모탈 비공개 알파 테스트에 참여 중인 플레이어들에게 공지를 통해 비공개 알파가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의 인기 액션 RPG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를 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게임으로 2018년 블리즈컨 행사에서 처음 발표되었으나 당시 디아블로 팬들이 기다렸던 디아블로4 개발 소식이 아니고 중국 게임업체 넷이즈에서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작년 12월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생각 외로 디아블로 세계관과 시스템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국내에서도 지난 달 20일부터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시작해 약 40일 가량 최대 5개의 직업과 55레벨, 새로운 지역 및 던전, 디아블로2와 3를 이어주는 스토리, 그리고 PvE 모드와 파벌 기반 PvP 전쟁 모드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비공개 알파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iOS를 포함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정식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계속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디아블로3, 오는 9월 30일 출시가 예정된 디아블로2 레저렉션, 그리고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디아블로4를 포함해 향후 4개의 디아블로 게임이 동시에 운영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