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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전용차 The Kia EV6 본격 출시

2021-08-02 13:03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기아(KIA)가 전용전기차 EV 시리즈 첫 모델 'The Kia EV6'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EV6는 기아가 지난 3월 3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첫날 역대 최대 기록인 2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은 모델이다.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EV6 롱 레인지(항속형) 모델에는 77.4kWh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가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에 달해 전기차 주행 거리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스탠다드(기본형) 모델의 경우 58.0kWh 배터리가 장착돼 370km(2WD 기준)의 최대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기아에 따르면 EV6 사전계약 고객의 모델별 선택 비중에서 70%가 주행거리가 105km 가량 더 긴 롱 레인지를 선택했다. 롱 레인지 모델에 이어 GT-Line 선택 비율이 24%를 차지했는데 이는 디자인 차별화 수요와 다이내믹 스타일링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동시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스탠다드 모델의 선택 비율은 4%, GT 선택 비율은 2%에 불과했다. 스탠다드는 상위 모델에 비해 주행거리나 역동성이 떨어지고, 고성능 버전 GT 모델은 내년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라 대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EV6의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V6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에어(Air) 4,730만원 ▲어스(Earth) 5,155만원 롱 레인지 모델 ▲에어(Air) 5,120만원 ▲어스(Earth) 5,595만원 ▲GT-Line 5,680만원이다. (※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한편, 기아는 EV6 출시에 맞춰 TV광고를 포함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TV광고와 함께 기아의 구독서비스인 '기아플렉스'에서도 월 구독료만 지불하면 EV6를 한달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기아플렉스 이용 고객에게 무제한 충전카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3일 이내의 짧은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단기대여 상품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시 성수동에 320평 규모의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 공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를 마련하고 고객에게 EV6 체험부터 시승 및 구매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에 항시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원격진단 시스템, 출시 후 1년 동안 전국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별도의 예약없이 원할 때 정비를 받을 수 있는 'EV6 퀵 케어 서비스', EV6 특화 보증연장상품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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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70 / 21-08-02 15:24/ 신고
앞으로 전기차 값은 계속 떨어진다고 합니다.
한번 충전으로 1000km 정도는 돼야 서울, 부산 왔다갔다 하지...
2025년은 돼야 일반 사람들이 사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 현재는 베타테스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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