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미 에너지부(U.S. Department of Energy) 산하 아르곤 국립 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의 슈퍼컴퓨터인 폴라리스(Polaris)가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으로 구동된다고 밝혔다.
아르곤 리더십 컴퓨팅 시설(ALCF)에서 호스팅 되는 폴라리스 슈퍼컴퓨터는 사용자 알고리즘과 과학분야 전반에 관한 방대한 양의 연구와 발견을 위해 사용된다. 폴라리스는 2,240개의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로 가속화되며, 약 1.4엑사플롭(EF) AI 성능과 최대 44페타플롭(PF) 배정밀도(double-precision) 성능을 제공한다.
폴라리스는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에 의해 구축되며, 엔비디아 A100 GPU 4개를 탑재해 총 560개의 노드로 구동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집약적 AI 고성능 컴퓨팅(HPC) 워크로드를 처리하여 시뮬레이션과 머신러닝을 결합한다.
폴라리스는 물리학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위해 암 치료 개선, 청정에너지 탐사, 입자충돌 연구를 포함한 혁신적인 과학 탐사를 가속화하는데 활용된다. 또한 아르곤 연구소에 도입 예정인 엑사스케일 시스템인 오로라(Aurora)의 과학 워크로드를 개선하여 연구소를 새로운 엑사스케일 시대로 이끌어 갈 것이다.
폴라리스는 아르곤 연구소의 피어리뷰(peer-review) 형식의 할당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학계, 정부 기관 및 업계의 연구원들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미 최고 속도의 슈퍼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공계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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