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ualcomm)이 웨어러블 트래커(Wearable Tracker)에 사용할 수 있는 '스냅드래곤 웨어(Snapdragon Wear) 1300' 플랫폼을 소개했다.
퀄컴의 차세대 글로벌 단일 칩셋 연결 솔루션인 스냅드래곤 웨어 1300은 어린이, 노인, 반려동물을 위한 위치 추적기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트래커를 비롯해 커넥티브 스포츠 워치, 피트니스 모니터를 포함한 저전력 및 광역 연결이 필요한 소형 웨어러블 장치에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스냅드래곤 1300은 확장된 RF 주파수 지원을 통해 23개 이상의 글로벌 RF 대역을 지원하는 다중 대역, 다중 모드 솔루션으로 높은 신뢰성, 짧은 대기 시간, 확장된 적용 범위 및 지연 허용 오차와 함께 음성 지원이 포함된 모뎀 솔루션이다. 전용 GNSS 안테나와 셀룰러+GNSS 공유 안테나를 모두 지원하는 최신 9세대 퀄컴 GNSS 엔진을 사용하고 FIPS 인증 암호화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보안이 강화됐다.
Arm Cortex-A7 프로세서 기반으로 이전 버전과 비교해 유휴 모드에서 최대 70% 적은 전력 소비로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고, 또한 플래시, RAM, RF 프런트 엔드가 통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제품보다 50% 작아져서 비용 효율적이다.
스냅드래곤 웨어 1300 플랫폼이 탑재된 최초의 상용 제품인 KDDI 안심 전문가 자녀 추적기는 작은 크기에 IP55 방수 기능을 지원하여 자녀들의 학교 가방이나 재킷에 고정할 수 있으며 최대 1달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부모는 자녀가 특정 위치에 도착하거나 출발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휴대하는 것보다 더 안정적이고 저렴하기 때문에 휴대폰을 사용하기에는 너무 어린 아이에게도 적합하다.
퀄컴은 이와 유사한 웨어러블 트래커가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스냅드래곤 웨어 1300은 이를 설계할 때 사용하기 완벽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