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미지원 미들웨어 게임 호환성 이슈 경고

2021-10-19 10:46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인텔 엘더 레이크가 일부 게임과 호환성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인텔 개발자 문서에 따르면 구버전 데누보와 같이 인텔 엘더 레이크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인식하지 못하는 미들웨어가 사용된 게임들에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인텔은 게임 개발자에 DRM 미들웨어 사용시 제공업체에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지원을 확인할 것을 권고하고, 그와 동시에 데누보와 같은 DRM 제공사들과 협력해 새로운 플랫폼 대응 중임을 알렸다.

단지, 개발사 혹은 미들웨어 업체가 지원을 중단하거나 해체되는 등의 이유로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는 구형 게임들의 경우 엘더 레이크 플랫폼에서 즐기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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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21-10-19 12:17/ 신고

-On Mobile Mode -
오? 이제 변명 거리 시작하나요. 올해 윈도우 11 업그레이드까지 겹치면서 이슈, 책임 떠넘길 인텔-마소-서드파티 구도가 그려지네요.

럭키싱글 / 21-10-20 18:56/ 신고

구세대를 버리고 새로운 아키텍처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들은 생기기 마련이죠.
다만 기존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에게는 업그레이드할 때 꼭 참고해야겠군요.

이영민 / 21-10-21 0:25/ 신고

보통은 호환성 문제 생기면.. 가상화 기술 .. 사용해서 .. 소프트웨어 실행 하고 돌리는데..호환성 문제 발생 되면 ..가상화 실행 앱을 돌리는데.. 모바일 소프트웨어 데스크 탑에서 돌리기 위해서 .. 가상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 데스크 탑 호환성 문제가 발생되면..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서 호환성을 잡어주어야 되지 안나 싶어요.. 64비트 윈도우 환경에서 32비트 소프트웨어 실행하거나 .. 데스크 탑에서 모바일 소프트웨어 실행할때 . .가상화 기술이 들어 간다고 알려져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