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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디지털 아트 시대 원본을 생생하게, 넷기어 뮤럴 캔버스 II

2021-12-07 13: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근래 게임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 있다. 바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NFT(Non-Fungible Token). 쉽게 말해 디지털 컨텐츠임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유일무이한 원본임을 증명하는데 쓸 수 있어, 게임에서는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 '복사템'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게이머는 복사템에 대한 우려없이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고, 개발사는 이를 바탕으로 현금화 가능한 아이템 거래소를 운영하기도 한다. 단지, 바다 이야기로 사행성 규제가 매우 강한 만큼 국내에서는 NFT 게임 서비스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NFT는 그 특성상 디지털 컨텐츠 거래에 활용될 수 있다.

 

 비플(Beeple, 예명) : '매일 : 첫 5000일(Everydays : The First 5000 Days)'

NFT가 적용된 디지털 컨텐츠 거래 시장으로는 디지털 아트를 들 수 있는데, 비플의 작품 '매일: 첫 5000일'은 6930만 달러에 낙찰되었고, 국내에서는 간송미술관이 국보 제 7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100개 한정으로 NFT 발행한 바 있다.

 

같은 이미지라도, 어떤 경로를 거쳤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난다

NFT는 디지털 컨텐츠의 유니크함을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작 논란이 잦았던 예술계가 디지털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주목받을 수 밖에 없다. 물론 디지털 컨텐츠인 만큼 복제의 위험도 있고 카피본도 원본과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여러 사람들을 거치며 디지털 풍화를 겪다 보면 어느 것이 원본인지 알 수 없게 되는 것이 디지털 시대의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이다.

물론 원본 그대로 카피가 가능하다는 디지털 컨텐츠의 한계 때문에 현재의 NFT 컨텐츠가 과대 평가되었다는 시각도 있지만, 디지털 시대에 '오리지널'을 확인하고 감상할 수 있는 NFT 디지털 아트는 아날로그 시대의 '원작'에 버금가는 가치를 내포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

 

원본 NFT 디지털 아트를 사실적으로, 넷기어 뮤럴 캔버스 II

NFT 디지털 아트에 관심을 둘 정도라면 이를 감상하기 위한 디지털 캔버스의 선택도 신중할텐데, 원본 그대로의 아트를 표시해주는 디지털 캔버스 제품도 충분하다면 충분하겠지만, 이왕이면 캔버스나 물감의 종류 등을 사실같이 표현해 준다면 더욱 가치가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볼 때 원화를 보다 사실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트루아트(TrueArt) 기술이 적용된 넷기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 II는 디지털 아트에 사용된 붓터치나 유화 등을 실물과 같은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NFT 디지털 아트에 관심이 있다면 색상만 원본 그대로 보여주는 디지털 캔버스보다 만족스러운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뮤럴의 제작사인 넷기어는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과 제휴하여 이들 예술관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를 뮤럴에서 실물과 같은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협력 중이며, 지난 9월에는 NFT 디지털 아트를 제공하는 Async Art와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사실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FT 디지털 아트에 대한 관문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Async Art 채널에서는 NFT의 적용 외에도 디지털이기 때문에 가능한 현실 시간을 반영한 디지털 아트들도 제공된다. 시간에 따라 광원이나 그림자의 변화가 반영되므로 같은 그림이라도 언제 감상하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것.

이렇게 시간의 변화가 반영되는 디지털 아트의 업데이트 주기는 작품에 따라 다르다.

뮤럴은 파트너사의 작품들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맴버십을 운영해 제품 구매시 3년 맴버십을 제공한다. 맴버십을 이용하면 파트너사들이 제공하는 명화나 디지털 아트 수십만 건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별도 구매가 필요한 컨텐츠는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작품 수익의 60%를 아티스트에게 후원해 창작자를 지원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뮤럴 캔버스 II는 디지털 캔버시인 만큼 맴버십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명화들 뿐 아니라 개인의 사진을 SD 카드에 담거나, 제어를 위한 '뮤럴 앱'을 통해 사진 업로드/ 촬영, 폴더 동기화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NFT 디지털 아트 감상의 또 다른 방법

게임 분야에서는 P2E(Play to Earn)이라며 게이머의 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NFT가 도입 중이지만, 현금화가 걸려 있는 만큼 국내서는 사행성과 엮여 부정적인 시선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광풍에 PC 시장, 특히 그래픽 카드 시장이 초토화되며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까지 도매금((都賣金)으로 욕먹고 있지만, 기술 자체는 복제가 손쉬운 디지털 컨텐츠나 재화의 위변조 감시라는 면에서 탁월하고, 이러한 특성이 금융 이외의 분야로 확대된 것이 NFT로 볼 수 있다.

 

NFT 기술은 기본적으로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 컨텐츠의 유일한 원본임을 증명하는 것이 핵심으로, NFT 디지털 아트가 주목받는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아무리 모작이 진품과 같아 보여도 동일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 처럼, 대세로 자리잡은 디지털 컨텐츠의 '원본' 혹은 '유니크'함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현 시점에서 주목받는 기술이 바로 NFT다.

이렇게 '독자성'을 원하는 네티즌이라면, NFT 디지털 아트 감상을 위한 디지털 캔버스도 신중하게 선택할 것이고, 시장에는 다양한 디지털 캔버스 제품도 판매되고 있으니 자신의 기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넷기어 뉴럴 캔버스 II는 실제와 같은 질감을 표현해주는 트루아트(TrueArt) 기술과 빛 반사 및 눈부심 방지 안티 글래어 매트 스크린(Anti-Glare Matte Screen) 기술이 적용되어, NFT 디지털 아트 감상을 위한 디지털 캔버스로 순위권에 들만한 제품일 것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12-07 23:13/ 신고
아트의 대상과 표현수단이 바뀌면서 아트 성질이 바뀌어가는것 같네요. 이러면 실제 아트와는 별도로 디지털 아트는 따로 가는것이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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