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하 엡손)이 다양한 솔루션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로 공장 자동화를 선도할 스카라 로봇(SCARA ROBOT) T-B 시리즈를 내달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T-B 시리즈는 기존 T 시리즈(T3, T6)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버전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엔트리 모델이다. 전작 대비 사이클 타임을 단축시켜 보다 빠른 속도로 작업을 수행하며, 로봇의 고스탑(GOStop) 동작 시 발생하는 잔류 진동을 낮추는 등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가반 중량 3~6kg, 암 길이 400~600mm까지 지원해 다양한 공정에 활용 가능하다.
산업용 로봇 T-B 시리즈는 제품 단순 반송 공정인 픽 앤 플레이스(Pick&Place) 솔루션을 제공해 처음 스마트 팩토리를 설계하거나, 공장 자동화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수작업이나 직교 로봇 대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배터리 리스 모터 유닛으로 유지보수 시 다운 타임도 최소화했다.
손쉬운 사용법도 큰 장점이다. 로봇 본체에 컨트롤러가 내장돼 있어 협소한 공간에서도 설치 가능하고, AC100V에서 240V까지 폭넓은 입력 전압 환경에서 로봇을 구동할 수 있다.
한편 엡손 스카라 로봇은 고효율, 초정밀, 초소형 기술로 2021년도 후지경제(Fuji Keizai) 리포트의 판매 수량 기준 10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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