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6000 시리즈의 데스크탑 버전 출시 시점은 CPU가 아닌 메모리가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AMD 클라이언트 채널 사업부의 부사장 및 GM인 데이비드 맥아피(David McAfee)는 탐스하드웨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이젠 6000 시리즈 데스크탑 버전의 출시 시기를 묻는 질문에 AM5 생태계의 출범 시기와 방식을 결정지을 요인 중 하나로 DDR5 메모리의 공급과 가격 성숙도를 꼽았다.
현재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이슈로 인해 DDR5 메모리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PMIC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로, DDR5 메모리의 공급 물량이 부족함에 따라 시장 가격 역시 DDR4 메모리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 형성되어 있다.
인텔 엘더 레이크는 DDR5 메모리와 함께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선택지를 제공하지만 라이젠
6000 시리즈는 DDR5 메모리 단독 지원으로 알려졌기에, 현재처럼 일반 소비자들이 DDR5 메모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는 AMD 플랫폼의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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