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4세대 코어 CPU로 기대 중인 애로우 레이크에 최대 320 실행 유닛을 갖춘 그래픽 코어가 통합될 것이란 내용이 나왔다.
인텔 투자자 회의서 공식 발표된 애로우 레이크는 로드맵상 14세대 코어 CPU 메테오 레이크 후속 모델로 추정되며, 인텔 20A(20 옹스트롬, 2nm) 공정이 적용이 예고되었다.
해당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메테오 레이크와 애로우 레이크의 특징으로 컴퓨팅 성능과 AI, 그래픽 성능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는데, 새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모바일 플랫폼용 애로우 레이크-P는 최대 6 P-코어와 8 E-코어에 최대 320EU(실행 유닛) 기반의 그래픽 코어인 GT3가 탑재될 예정이다.
인텔은 메테오 레이크부터 MCM 방식을 도입하며 그중 그래픽 코어는 TSMC 외주 생산으로 알려졌다. 유출 슬라이드에도 TSMC의 공급망 상황을 언급하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애로우 레이크-P의 초기 버전은 2022년 말 등장, 최종 제품은 2023년 33주 준비 완료될 예정이다.
무려 320개의 실행 유닛이 들어가는 코드네임 헤일로는 애플의 14인치 프리미엄 디자인 모델을 타게팅하고 있어, 향후 등장할 애플의 차세대 M1 시리즈 탑재 노트북과 경쟁을 목표로 개발 중임을 짐작케한다.
한편, 해당 슬라이드에는 애로운 레이크-P가 데스크탑용 애로우 레이크-S보다 우선 순위가 높다는 점이 명시되어 있는데, 이는 일부에서 애로우 레이크가 모바일 플랫폼 전용일 것이란 예상을 반박하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