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비라로의 데이터 전송 이슈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핵심 내용은 티피링크 공유기에 탑재되어 네트워크 차원의 보안을 제공하는 홈실드 기능이, 해당 옵션을 끈 상태에서도 기술 제공 업체인 아비라(Avira)의 관련 서브도메인으로 빈번하게 통신을 시도, 이 과정에서 사용자의 인터넷 사용 정보를 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된 것.
이와 관련해 티피링크는 해당 서비스가 아비라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하여 동작하기 때문에 공유기는 주기적으로 아비라 클라우드의 IP주소 확인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공유기가 DNS 쿼리를 보낸 것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소프트웨어 검토 결과 DNS요청 로직에서 요청이 자주 발생하는 결함을 확인하여 잦은 쿼리를 줄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진행, 고객들에게 관련 제품들의 업데이트된 펌웨어를 제공할 것임을 알렸다.
한편, 개인 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서는 DNS 쿼리가 도메인 이름을 쿼리하고 아비라 서버의 도메인 이름을 요청하기 위해 DNS 요청을 보내는 것으로, 이러한 요청에는 어떤 개인 정보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