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컴퍼니(대표 강희정)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공수분기를 개발하고 이를 드론에 탑재한 방제/인공수분용 드론 왕벌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화랑컴퍼니는 과수 인공수분기 제조/유통, 과수 인공 수분 드론 제조/유통, 농업/교육용 드론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왕벌은 왕벌 인공수분기와 국내 생산 드론 PREX9-X8/Q10/Q16으로 구성된 제품이며 탈부착이 가능하다. 퀵슬라이딩 방식으로 드론과 인공수분기를 3분만에 탈부착할 수 있어 이를 통해 부피는 줄이고 보관과 이동이 쉽다. 특히 약제통과 비료살포기. 인공수분기 등을 필요에 따라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농가에서는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왕벌 인공수분기는 꽃가루를 가루 형태 그대로 분사시키는 인공수분기다. 공기를 흡입 후 압축, 분사해 분사력이 뛰어나다. 상협하광 이중형태의 노즐이 꽃가루가 균일하고 광범위하게 분사되도록 돕는다. 꽃가루를 넣는 용기는 스크류가 장착돼 회전 방향에 따라 꽃가루를 배합 또는 분사할 수 있다. 분사량 조절이 가능할 뿐 아니라 좌우에 화분통과 노즐을 장착해 꽃가루가 균일하게 분사돼 인공수정이 잘 되도록 설계됐다. 장착된 구동팬은 소음이 발생되도록 구현돼 새의 접근과 충돌을 방지한다. 또 퀵슬라이딩 시스템은 랜딩파트의 탈부착이 가능해 액제/입제/인공수분 용도로 교체, 사용할 수 있다.
기체는 세 종류다. PREX9-X8과 PREX9-Q10, PREX9 Q16으로 나뉜다. 순수 국내 생산 드론으로 산업용, 교육용, 방제용으로 최적화된 쿼드콥터다. PREX9-X8과 PREX9-Q10은 최대 이륙중량 24.9kg 이하로 안전성검사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 PREX9-Q16은 최대 이륙중량 35kg으로 안정성검사 진행 후 출고된다. |